올 해 겨울 딸기 값이 엄청 비싸서 1월까지는 좀처럼 사먹기 힘들더라고요. 다행히도 2월부터는 가격이 평년으로 회복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요즘 딸기를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딸기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는 과일인데요.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두가지를 소개해봅니다. 딸기 활용 디저트 두가지.
첫번째는 딸기 생크림 샌드위치이고 두번째는 생딸기 우유입니다. 아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많이 봤을텐데, 참 맛있어 보이잖아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니 꼭 만들어보세요.
딸기생크림 샌드위치 만드는 순서
자른 단면을 예쁘게 하려면 딸기를 놓을 때 가지런히 잘 놓아야 합니다. 나중에 자를 방향을 랩에 표시해두면 만든 후, 자를 때 헷갈리지 않을 수 있어요. 식빵 테두리를 자르면 더욱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두번째는 생딸기 우유입니다. 딸기라떼라고도 하는데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 너무 간단합니다.
만드는 방법
이렇게 만든 생딸기 우유는 병에 넣어 냉장보관해서 다음날 먹어도 맛있습니다. 단 너무 오랜기간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고요. 하루정도 내에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우유의 일부를 플레인 요거트로 대체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한창 제철인 딸기는 진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데 디저트로 활용도도 매우 높습니다.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정말 좋은 과일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딸기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면역력향상
딸기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정도로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으로 면역력을 지켜주는 성분이면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달콤한 맛으로도 피로가 풀리는데 실제로도 피로회복에 좋다고하니 환절기에 나른하고 몸에 힘이 없다면 딸기 많이 드셔보세요.
노화방지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하기때문에 노화방지와 여러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루 8개정도만 먹어도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변비예방
딸기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기때문에 장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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